i30cw 뒷좌석 탈거 실내크리닝
뒷좌석 방석 아래에 고정나사가 두개 있습니다
13미리 소켓렌치로 풀어주기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풀어줍니다
트렁크쪽 바닥재 마감재를 들어내보면 뒤쪽에도 고정볼트가 두개 있습니다
왼쪽 고정볼트
오른쪽 고정볼트
소켓렌치가 들어갈 공간이 나오지 않으니까 스패너나 몽키로 풀어줍니다.
고정고리에 녹이 많이 슬었네요
총 4개를 풀어주면 뒷좌석 방석부분이 쉽게 분리됩니다
가운데좌석 안전벨트가 통과하는 고리가 있네요
조립할때를 대비해서 모양을 찍어봅니다
뒷좌석 방석의 아랫면
4군데 볼트로 고정되는 부분입니다
방석 아래는 실내크리닝 사진들에서 보듯이
잡다한 것들이 있네요
트렁크쪽에서 보아도
공간이 드러나고 쓰레기가 보입니다
살살 모아서 버려주고
동전도 몇개 얻었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내고
쵸코과자 + 엿이 고여서 떡진 부분은 물로 불려서
닦아내고
뒷좌석 아래 실내청소 마무리
추가
뒷좌석 180도 평탄화 테스트
cw왜건과 해치백은 접는방식이 다릅니다
해치백모델 폴딩방식
방석을 앞으로 빼내고 등판을 접는 방식이라 등판이 거의 수평으로 내려옵니다.
cw왜건 폴딩방식
방석을 그대로 둔채 단순폴딩으로 등판의 경사가 생깁니다.
2세대 GD 는 해치백만 출시가 되었지요
1세대와 2세대 i30 해치백 모델은 같은 방식이라
방석을 먼저 제끼고, 등판을 폴딩해서 180도 평탄화됩니다.
1세대 i30cw 왜건모델은 더블폴딩이 아니고
등판만 폴딩되면서 약간 각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간이차박용으로 평탄화 가능할지 테스트
방석이 없는 상태에서 뒷좌석을 폴딩해봅니다
완전일자보다 약간 더 쳐집니다
차체 프레임과 닿은 자국
안전벨트 클립 자국
테스트용으로 살짝 두께가 있는 이불을 올려놓고
이불 두께만큼 받쳐져서 거의 수평입니다
트렁크쪽에서 본 모습
등판과 트렁크 사이에 약간 층이 있습니다
크렁크 바닥재를 깔아본 모습
i30cw 차박공간 치수
i30cw 왜건 차박용 세부 치수를 재었는데요
그림판으로 하다가 잘 안되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뒤끝에서 센터콘솔 돌출부까지의 총길이가 좌우는 172
차량 가운데는 177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180대 남자사람은 잘수가 없을까요?
운전석과 동승석은 차박할때 앞으로 당길수가 있습니다.
센터콘솔보다 적게는 10센치~ 많게는 20센치까지 앞으로 밀어집니다.
정 가운데에 눕지 않고 동승석을 앞으로 최대한 당긴 다음에
2열 발공간 아래 뭘 받쳐주면 180대 사람도
누워잘 수 있습니다.
눈높이로 꼬나본 모습
결론 : 방석을 탈거한 상태에서 적절하게 아래를 받쳐주면 180도 평탄화가 됩니다.
하지만 5인승 차량에서 2열 쿠션을 떼고 달리면? 불법구조변경!
2인승 + 평탄화 구조로 변경승인해주는 제도가 있다면 좋겠네요
2019 추가2
차 청소하는김에 2열 + 트렁크 바닥 다 제거해봤어요
파란색이 순정마감재 높이
천정까지는 85~86cm
빨간색은 차체 프레임 중에서 가장 높은 부위입니다
천정까지는 94cm 정도입니다.
8센치 정도 실내고가 더 확보됩니다.
평상 만들듯이 하단 목재 + 18~24T 집성목마루 설치하면
실내고 92cm 정도
역시 승용차 구조변경 불가 정책때문에
그냥 상상만 해 보고 다시 조립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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