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6-1017


파로호 파서탕 구경할려고


전날 오후에 출발했어요






5시 넘어서 양구 도착!





한반도섬을 보러  가까운 캠핑장 주차장으로 왔어요





날이지고있어서








한반도섬의 제주도까지만 보고



차로 달려왔어요











양구 하나로마트 도착


하나로마트가 엄청커요.  모든코너가 다 있네요


차박하기위해서  과일이랑 컵반을 샀어요









첨 갔던 캠핑장 말고


양구레포츠공원 캠핑장 주차장으로 왔어요







물이 나오는 취사장이 있어서 이곳으로 왔네요


낙엽을 좀멀리 치우고 알파인마스터로 물을 끓였어요


바로 앞에 화장실도 있어요









집에서 싸갖고 온 식은밥이랑  컵라면 흡입















밤중에 바깥기온은 7도  차안 기온은 11도까지 내려갔네요



방에서 덮던 이불2개랑 오리털파카 껴입고 잤어요.



이것저것 덮어보다가 차박용 저렴한 침낭을 하나 살꺼같아요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었지반


나무에 조명이 켜져서 무섭지않았네요






자고 일어난 상태













양구 레포츠공원 주차장


아주넓습니다.  




아침도 물끓여서 미역국 컵반으로 해결하고


양구로 온 목적인


파로호 파서탕 탐사를 하러 갑니다







양구에서 월명리 낚시터로 가는 길


한반도 섬 조망장소입니다


섬 전체 모양이 보이네요





 







월명낚시터 슬로프






















상무룡리를 지나 파서탕 가는 길이에요








단풍 절정일까 하고 기대했지만 아직 물이 덜 든거같네요












인터넷에서 본 쓰레기섬 통과중










돌아오면서 본 쓰레기섬





쓰레기더미속에 떠 있는 통나무에서 가지와 잎이 자라고 있네요










힘이 없어서 느릿느릿갑니다






월명낚시터 도착















정리 완료



파로호 안녕~







엔도몬도 왕복거리는 14.7킬로입니다.



투어링 카약으로 가는 분들은 평속이 엄청빠르게 나오던데


피싱카약이라서 그런지 4킬로에서 맴돌고있습니다.




2019 춘천호 잣나무 숲 차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