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전용 1인용 냉장고 123리터짜리입니다



월간소비전력 14.8kWh   효율 2등급 으로 좋긴한데






직냉식 냉장고라 성애가 너무너무 빨리 끼네요




성애제거 한지 딱 두달째









성애제거 모드로 다이얼을 놓고


기다립니다



성애제거 판을 선반가운데쯤 받쳐놓고 녹어 떨어지는걸 모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성애가 다 녹을때까지 기다리면 저장물들이 너무 오래


냉기를 못받게 되므로



저 안쪽에서 아직 안떨어지고 붙어있는 성애 덩이







성애 표면이 녹아서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할때


성애 덩어리를 손으로 툭툭 쳐 줍니다.



그러면  냉장고 내부 벽면에 손상을 주지않고


전체를 분리해낼 수가 있습니다.



성애제거 판과, 거대한 성애 덩이입니다.








단, 무리해서 드라이버나 송곳 같은걸 쓰면 안됩니다.




싱크대로 직행한 성애



물을 뿌려주니


영화 할로우맨의 사라지는 효과처럼... 급 사라지네요





간냉식 냉동/냉장 200리터급으로 


바꿔야 할지, 자꾸 고민이 됩니다 ㅠㅠ


2013년에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등급이 개정되면서


기존 200리터급 냉장고들 효율이 5등급으로 다 개편되었는데요



거기 대응해서 초 절전형(인버터 가변형)으로  신제품들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LG 에서는 200리터급 신제품이 안나왔습니다


RT25FARADWW 삼성 1등급 =  에누리 보니까 시끄럽다는 평이 진짜 많네요 


망설여지구요


엘지에서   R-B432GCWP,  R-B321GBWP  등 400 300 리터급은 


고효율 신제품이 다 나왔는데요


200리터급은 아직 안내놓고 있습니다. R-B242QV  는 4등급입니다


월 20kWh  초반대급 신제품이 나오면 갈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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