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신규걸그룹이 성공하기 힘들어지는 환경입니다
기존 인기걸그룹으로 이미 걸그룹 팬층의 머리가 포화상태라서
추가로 새 그룹 멤버를 입력하기가 힘들다.. 이런 느낌인데요
올해 2013년 상반기에 2010년식? 걸그룹 걸스데이가
급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데뷔는 무려 2010년 7월
씨스타 (2010년 6월) 과 딱 한달차이네요
푸시푸시 vs 갸우뚱 (2010)
이때만해도 뭔가 리듬도 비슷하고 안무도 비슷하고
이 두그룹이 무슨차이가 날까 싶었던 시절입니다.
걸스데이 초기 각설이춤 안무 그리고
멤버 민아 와 가수 오리양과의 관계성? 루머정도가
이슈가 되었던거 같네요
걸스데이 초기멤버
왼쪽부터 지인(이지인) - 지해 - 지선(황지선) - 민아 - 소진
지인 - 지해 - 지선
지인,지선 2명의 빈자리를 혜리,유라로 보충하고
분위기를 바꾼 '잘해줘봐야' 180도 다리찢기
지해 혜리 소진 민아 유라
잘해줘봐야 무대는 라이브가 많았네요.
'반짝반짝'
'한번만안아줘'
'오마이갓' 까지
공중파 1위와는 인연이 참 멀었습니다.
2012년 10월 4인조로의 재정비
MV나를잊지마요
소진 민아 혜리 유라
민아 유라 소진 혜리
4인조가 개별멤버 인지도 확보에는 좋은듯합니다.
7인, 9인그룹은 열성팬이 아닌 다음에야 멤버 하나하나에
대해 알아가기를 아예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컨셉이나 안무에 신경을 쓴 정규 1집 '기대해'
2013년 3월 공중파 컴백
멜빵의상을 카라와는 또 다르게 활용한 화제의 안무
2013년 4월 3일 공중파 1위 후보달성 & 프리허그 이벤트
2013년 4월 중순 '혜리와 토니안 커플' 이슈
2013년 6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대통령' 뮤비 공개
공개당일 화제성 상위를달린 멤버 유라
차근차근 인지도가 쌓여가고있네요
2010 ~2013 구글트렌드로 본 걸스데이
2013년 4월이후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데뷔 동기? 씨스타와 비교하면
4년차 그룹으로서 욕심낼만한 부분이 많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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