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는 1식 3200~3300원으로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
고시식당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쌀은 그다지 좋은걸 쓰지 않고
엄청큰 밥통에 찐밥식으로 하다보니 밥이 막 날아다니는 스타일입니다.
고시식당 밥이 진정 물릴때 가끔 찰진 집밥을 해먹으려고
미니밥솥을 구입했습니다
택배비 포함 21800원
에누리닷컴에서 상위권에 드는것중에 고른 키친아트 1인가구용 전기밥솥
포장을 뜯은 모습입니다
도시락 형태로 양쪽잠금이 달린 밥솥 + 도시락 손잡이부분
밥솥 열판부분과 윗뚜껑 안쪽 모습입니다.
속뚜껑은 윗뚜껑에 나사 3개로 고정된 형태네요
맨 오른쪽에 있는건 도시락용도로 쓸때 같이넣는 반찬통입니다.
- 빈곤한 1인가구의 식단 -
시험삼아 해 보니 밥은 잘됩니다.
물을 많게하면 위쪽 구멍으로 밥물이 튀는데
밥물받이가 따로 없으니 전기코드쪽으로 흐르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밥을 세번정도 해보니 느낀점
쌀을 불리지 않고, 물을 충분히 하면 -> 많이 넘칩니다.
쌀을 충분히불리고 물을 타이트하게 맞추면 -> 넘치는게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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