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행 프로그램에 등장한 월스트리트 황소동상



여웃돈이 생기면 꼭 가보고싶은곳 중의 하나네요


구글맵에 wall st. bull 이라고 대충 쳐 보니


이름이 Charging bull 이네요







1 Bowling Green, New York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황소의 불X 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하네요


저거 한번 만지고 오면 코스피 매매도 엄청잘될꺼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람들이랑 비교하니 크기가 엄청나네요




약세장을 뜻하는 곰 (Bear) 와 비교되는 황소(Bull)





한국의 월가 여의도에도 황소 동상이 있는데요


한국거래소 앞이 아닌


금융투자협회 건물앞에 있습니다





샛강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한국거래소(KRX) 건물과는 좀 떨어져 있고


여의도에서도 유동인구가 좀 적은 곳이라 


길거리가 썰렁합니다




관광객이 줄서있는 뉴욕과는 좀 비교되는 느낌


옆에 사람이 없다보니 크기 가늠이 잘 안됩니다






뉴욕 황소에 비해 살짝 스케일이


모자란거 같긴 하지만


나름 근육질인 한국 황소동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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