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냅드래곤 800 칩 채용한 주력폰들의 성능이 만족스러워진 후



2014 년에 팔아먹을 3사의 신형 주력폰들이 줄줄이 출시되었는데요


뭔가 1년전주력폰들에 비해서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아쉬운점'들을 탑재하고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모   델

 아쉬운점

 그나마 향상된점 

 갤럭시 S5

 무게! = 145그램 

  삼성의 5.1인치  최신폰이 이정도 무게라니!. 결국 방수 방진이 폰을 무겁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DMB 내장안테나 부재

   어르신들 필수인 뽑아쓰는 내장안테나 제거.

   스트리밍 Tv 서비스가 증가한다 해도 여전히 어르신들은 안심무료인 DMB 즐겨보시는데,  안테나 챙겨다니세요. 이어폰 꽂으면 됩니다.

이런말은 힘드네요


 보급형 수준의 두꺼운베젤

 매장에서 S5 와 보급형 그랜드, 갤럭시윈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매년 플래그십 모델들은 그해 구현할수 있는 수준에서 최선의 베젤폭 축소기술을 보여 주었는데요. 방수 방진이 베젤마저 보급형으로 회귀시켜 버렸습니다.



 아몰레드 품질


한단계 좋아졌습니다. 보면 압니다.

 G2

 하나하나 언급하기엔 너무 많은 문제들

초기 0원폰 구매수령자들의 다양한 사용기와 평들이 올라왔습니다. 그 의견들 종합해보면 ..


어서빨리 개선펌웨어 내놔라!

하지만 펌웨어로 해결 안나는 하드웨어 구성은 어쩌란말이냐?


플웨즈리뷰의 정리

 플웨즈 리뷰가 QHD를 위한 베타폰급이라는 의미의 엄청난 한줄평가를내려 주었네요 (링크)




 준수한 OIS카메라


 음질향상

 - 그러나 기기별로 혹은 충전연결시 화노 호소가 있네요


 아이언2


아몰레드

 엘지와 팬택폰은 주로 아몰레드회피유저들이 선택하는 편인데, 삼성의 입김인지 아몰레드 채택.


아몰레드 그라데이션

그마저도 패널의 그라데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이 속속등장.


전작을 넘지못한 디자인

아이언1 쪽이 예뻤다 라는 평이 상당히 많은 당혹감


 


제조사들의 제품개발시 구성전략이 아쉬워집니다. 맛폰의 상향평준화가 엄청빨리 이루어져서 자사의 작년모델 대비 확실한 교체메리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추가나 스펙상의 사양경쟁에 신경을 쓰다보니, 막상 제품자체가 실사용하기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듯 합니다. 


현재 아이언2 는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는 편이고


엘지G 시리즈는 짝수의법칙을 만들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G2 는 완성도가 있었는데 G3 는 왜이러나. 이런 의견 말이죠.


2015년의 G4 는 균형잡힌 사양, 완성도있는 제품으로 다시 G2 처럼 호평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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