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1회 시청중에 디시 기타드라마 겔러리에서 나온 반응이 재미있네요 '무협지 스토리네'



1회 2회를 보면 진짜 아주 쎈 무협지 스토리입니다.


기관진식으로 중원제일을 인정받은 보금신가의 수제자 오민호와 보통제자 강만후는 사부의 딸 득예소저를 연모한다.


황실의 염원 천비궁 사업에 온 힘을 기울이는 신가의 가주. 천비궁 설계도를 수제자 민호에게만 전해주는데...




신가의 수제자 vs 질투가 강한 제자


제자 중 만후가 악인이라  흉계를 꾸며  천비궁 사업을 무산시키고  신가를 무림 공적으로 만든 다음 가업을 접수한다. 거짓 은인의 간계를 꾸며 득예소저까지 차지한다. 


만후는 사형 민호를 무림공적으로 만든 다음, 사람을 써서 북해로 유배시킨다. 한편, 신가의 마방에서 일하던 허드렛일꾼의 어린 아들이 만후의 악행 증거 두 가지를 포착한다. 악인의 금팔찌와 가죽구두끈!







북해 뇌옥에서 탈출, 천신만고끝에 중원으로 돌아온 오민호  무림맹의 조사 결과 혐의가 풀려 방면되고 신가의 옛 사부를 찾아온다. 눈물의 사제상봉


민호의 중원 복귀와 함께 남편 만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득예


마방의 아이가 전서함에 남겨놓은 하나의 증거를 발견한 가주 신씨. 악인 만후와 다투다 떠밀려 만장곡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자신의 살인을 숨기기 위해 옛 정인과  유람을 떠나는 만후


만장곡에 달려와 아버지의 유지를 발견하는 득예소저, 그리고 옆에 선 민호. 복수를 다짐한다.




-득예부인과 금사월-


이후  악인 만후의 옛 정인과 득예 소저는 각각 잉태하는데..  두 여인이 낳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연 악인은 몰락하고 강호의 정의가 바로  설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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