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 요트경기장 구경 2016. 9






추석연휴 전날 부산역 도착했습니다








저멀리 큰 배가 보이네요


일본으로 가는 국제여객선 터미널인가봅니다


부산역에서 바로 걸어갈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부산역 앞에서 급행 1003번을 타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출발


지하철을 탈까하다가 아무래도 부산 시가지 구경도 할겸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경남마리나 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수영만 마리나 차량입구입니다






주차관리하는 분한테 물어보니까


연중 주차는 무료라고 하네요


주차장도 매우 넓습니다. 한 400면 정도?




1986년에 만들었다고 하니 이제 30살이 된 시설입니다


마리나 재개발 뉴스도 있던데 건물을 높이 올리는것 보다는


지금상태도 괜찮은거 같네요






눈에 띄는 레오파드 58 대형 카타마란 요트


한가운데 마리나 시설이 있고


좌우로 넓은 육상 계류장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우측 육상계류장 구경하러 가 봅니다


부산광역시 요트협회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네요


작은 옵티미스트 딩기를 엎어놓은 모습도 보입니다









일본어 러시아어가 추가된 외국인 입항보고 안내입니다.


러시아요트가 겨울에 부산 수영만으로 온다고 하네요












오른쪽 육상 계류장에 붙은 부두.


귀여운 라군 카타마란 요트가 서 있네요



이런건 얼마쯤할까요? 4억? 10억?


유튜브에 보니까 외국에선 부부가 이런걸 구입해서 세계여행도 하고


시청자에게 기부도 받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오른쪽 육상계류장에 붙은 슬로프 입니다.


맞은편 해운대 아이파트 제니스에서 마리나를 내려다 보면 보면 


경치가 좋을듯합니다












본격 육상계류장 구경


호비16이 많이 보이고 


정체불명의 카타마란도 두종류 정도 있네요


세일링 요트보다는 파워요트가 많습니다.


비가 솔솔 내리니까 분위기가 착 가라앉아 있네요












오른쪽 구경을 끝내고 슬슬 나가는 길










마리나 육상의 중앙에있는 정비용 건물은


장애인 역도 연습장으로 쓰고 있네요


(사진 없음)












입구 기준 왼쪽의 육상 계류장으로 왔습니다.


한대 가졌으면 좋을법한 22피트급 헌터 요트


한강 여의도 마리나에 가 보면 헌터 요트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외국 영상에서 보던 크레인이네요


요트를 내리고 올릴수있는 장비













클래식한 범선모양 요트도 있습니다










수상오토바이(제트스키) 무단출입 통제 계도기간


곧 시행되나 봅니다.









좌측의 슬립웨이


지도에서 보면 남쪽이 됩니다













슬립웨이 쪽에서 돌아본 마리나 전경












입구 좌측 육상계류장 모서리에는


약간 파손된 장비들 모여있는 곳도 있네요


수상오토바이의 무덤?





사진에서 보는 저 너머 흰색 벽은 영화의 거리 시작부분입니다.









마리나 안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밖으로 나와서 바라본 광안대교






부산 명소들? 구경후 1박



다음날 진해로 가 봅니다





부산서부시외터미널 - 진해행 첫차


6시20분








해양레포츠 스쿨 소죽도 공원에서 바라본 구 시가쪽과 진해 선착장


진해선 기차역인 진해역은 평시 여객 취급을 안합니다.









진해루와 진해시가지


진해루 앞에도 간단한 해양레포츠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페달보트. 전통 카타마란 등등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진해 해양레포츠 스쿨


진해 버스터미널에서 좀 떨어져 있네요


통합 창원시의 해양레포츠 스쿨은 진해소죽도와 마산 돝섬 두군데입니다


이곳은 월요일 휴무.










발코니에 배 모양이 들어간 건물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개인단위도 레이저 피코 교육 가능


레이저 피코 교육후에 호비 브라보 교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유장비 중에 6인승 16피트급의 호비캣 겟어웨이도 있다고 하던데 실물 구경은 실패했네요


사진에서 맨 뒤에 있는 제일 큰놈입니다.







진해에서 안민터널 통해 창원, 창원중앙역으로 넘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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