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론 시티 패드 정품으로 교환해봤어요. 퀄리 공홈 구입 텍트로 벌크 패드

 

 

 

엑스트로 프로 패드교환 글을 읽어보고 

 

호환 저렴이로 할까 하다가

 

 

첫 교체라서 정품패드로 교체하고 수명을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지난주부터  앞바퀴에서 쇠 갈리는 소리가 나서 

 

앞패드를 열어봤더니 큰일이 난것이에요

 

 

리턴 스프링 날개가 갈리고

 

패드가 다 닳아서 그 뒷면 쇠까지 갈렸어요

 

 

 

 

패드가 다 되어서 소리가 나는것이려니했는데

 

디스크까지 망가질뻔했네요 

 

 

 

 

 

 

알리 호환패드와   퀄리 공홈 부품코너 중에서

 

고민하다가

 

 

 

걍 3만원 + 배송비 주고  2개 (패드 총 4개) 를 샀어요

 

 

 

요렇게  벌크 제품으로 옵니다

 

 

그래서 리턴스프링이 없어요

 

 

 

 

 

 

다시  퀄리 주문란 상세설명을 보니깐  이미 설명이 되어있네요. 

 

 

벌크로 발송

 

리턴스프링이 필요한 사람은 메모를 해주면  같이 발송된다고 하네요!

 

 

 

 

 

 

 

리턴스프링 날개가 하나 갈려나갔지만

 

재활용해서 장착했습니다.

 

 

 

 

 

 

피스톤이 살짝 나와있어요

 

 

 

 

잘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지만

 

다 닳은  기존패드 두장을  틈에  다시 끼운다음에 

 

일자 드라이버를   기존패드 사이에넣고  은근히 힘을 주니까

 

피스톤 손상 없이 이쁘게 들어갔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플라스틱 타이어레버를 쓰는 분들도 있어요

 

 

 

 

 

 

엑스트론 시티 배달용자전거   첫 패드교환 주행거리는 대략 2900km 였습니다

 

앞패드가 다 갈린 시점은 대략 2500km 정도가 아닐까싶네요

 

 

뒷패드는 아직 여유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