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만든 네이버 블로그....




거의 일기장용도로 사용해오다가


2013년 새해를 맞아서 애드포스트 신청을 해봤습니다.








다음날 신청승인이 나고 블로그 글 아래에 광고가 3개씩 붙었는데요. 


며칠간은 전혀 수입이 없어서, 제 블로그는 불모지인가 보다 하고 괜히 우울해지기도 했습니다 ㅠ


한 일주일 후부터 수익이 생기는 날이 발생. 하루에 0원인 날도 있고 많은 날도 있고 들쑥날쑥이네요







1월초에 시작했으니까 아직 통장에 지급받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이버머니같은 느낌인데요. 실제 통장에 돈으로 들어오면 기분이 새로울거같습니다 





애드포스트를 붙이고 나서 달라진점.


네이버 블로그는  지난기간동안 계속 일기쓴다는 생각으로  '반말' 을 써왔는데요


막상 포스팅 아래에 광고가 붙어있는 상태로 보니  반말로 쓴 글이 좀 죄송하기도 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애드포스트 단 후로 티스토리도 관심이 생겨서  초대장을 얻게 되었는데요.. 티스토리는 시작부터

존댓말을 쓰기로 했습니다.


좀 고민해보다가 네이버 블로그도 경어를 쓰는쪽으로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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