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11회 마지막 & 12회 시작입니다



무대청소를 하다 급 노래연습을 해 보는 다솜(공들임)



무대 뒤에서 스토킹 눈빛 쩌는 백성현(박현우)



백성현의 노래에 호흡을 맞춰서 연습하는 다솜





노래를 마치고



무대 뒤의 남자 정체?를 확인하려는 다솜



이때 튀어나온것은 곽희성(공연투자자 윤상현)


다솜은 곽희성이 노래를 도와준걸로 착각합니다.


다솜이 곽희성에게 물어보지만, 작가님의 계략으로 곽희성의 전화벨이 울리면서


햐 이사람 부인도 않고 떠나버리네요. 이럴수가...




이후 백성현은 


감기몸살로 쓰러진 다솜을 업고 병원까지 데려다 줍니다.


여기서 또 작가님의 계략으로 백성현은 급한 일이 생기고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다솜은 극단 선배에게  자신을 병원으로 업어다준 사람이 누군지


물어보는데, 선배 또한 작가의 계략으로 애매한 대답을 합니다.


다솜은 곽희성을 은인으로 오해합니다.








두개의 연속된 오해


사노타 작가님의 본격 '백성현 인어왕자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백성현은 초반 츤데레 캐릭에서 속타는 인어캐릭으로 변화하네요.





며칠후에는 아예 백성현을 조폭으로 오해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조폭의뢰인 사건을 해결해주고 인사를 받는 백성현




일일드라마서 이런 사연을 다솜이 제대로 알려면 


몇 주는 더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요즘 MBC 기황후 보면 


질질끄는거, 오해하는거 없이


그냥 폭풍전개가 이루어지는데


주중 미니처럼 LTE 급 전개를 바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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