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행 프로그램에 등장한 월스트리트 황소동상
여웃돈이 생기면 꼭 가보고싶은곳 중의 하나네요
구글맵에 wall st. bull 이라고 대충 쳐 보니
이름이 Charging bull 이네요
1 Bowling Green, New York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황소의 불X 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하네요
저거 한번 만지고 오면 코스피 매매도 엄청잘될꺼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람들이랑 비교하니 크기가 엄청나네요
약세장을 뜻하는 곰 (Bear) 와 비교되는 황소(Bull)
한국의 월가 여의도에도 황소 동상이 있는데요
한국거래소 앞이 아닌
금융투자협회 건물앞에 있습니다
샛강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한국거래소(KRX) 건물과는 좀 떨어져 있고
여의도에서도 유동인구가 좀 적은 곳이라
길거리가 썰렁합니다
관광객이 줄서있는 뉴욕과는 좀 비교되는 느낌
옆에 사람이 없다보니 크기 가늠이 잘 안됩니다
뉴욕 황소에 비해 살짝 스케일이
모자란거 같긴 하지만
나름 근육질인 한국 황소동상이네요
'생활밀착경제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리바바 주식 매수는 제2의 묻지마 미차솔 하나 주세요~가 될것인가 (0) | 2014.09.19 |
---|---|
9월 19일(금) 알리바바 상장 (NYSE:BABA) (2) | 2014.09.18 |
현대제철 보통주 추가상장 - 시총 & 순위 (0) | 2014.01.24 |
미래에셋 카이로스 신HTS 살펴보기 (0) | 2013.12.29 |
주식격언 - 매수할때 10가지 (0) | 201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