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생각을 하는 군중속의'나'는 재테크의 인간지표?



인간지표란 말이 있습니다. 


상투를 기가막히게 잡는 사람을 두고 하는 우스개소리죠.




2007년 11월 중국펀드 미차솔 대꼭지를 기가막히게 잡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55% 인가에 손절




- 인사이트 설정일매수, 미차솔 꼭지매수 - 그리고 바닥에서 매도 -






알리바바의 상장. 큰 상장건은 주식시장의 고점에서 


기업이 가장 예쁘게 포장된 상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 엔하위키 -



이번에 알리바바 뉴스를 보고  '저건 사야된다' 마음이 드는걸로 봐서.. 또 한번의 대꼭지가 될까요.


마침 다우 나스닥도 최고치에 다다른 시점이구요.




알리바바 공모가 기준으로 측정한 대주주 지분가치






구글 파이낸스 실시간 포트폴리오에 드디어  NYSE:BABA 가 추가가능한 상태로되었네요.


어제만 해도 조회는 되지만 관찰 포트폴리오에 추가는 안되는 상태였습니다.



마구마구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대우증권 QWAY- 미국주식 매수용 달러환전 화면 - 


대우증권이 환전 매수/매도 스프레드 4원으로 가장 적다고 합니다. 안쓰던 대우증권 계좌에 일단 100주를 목표로 돈을 넣고, 버벅거리면서 환전도 해 봅니다.



9000달러 준비? 개장가격이 90달러를 넘어버리면? 100주에 9000달러?+ 수수료.

못사네요.  미국주식 100주 미만의 거래체결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100주 사고  주가 진행에 따라 분할매수 100주식 추가로 할... 그런 돈은 없습니다. 국내주식살 돈도 없는데요.


여튼  외국주식에 3000-4000 만원 분산투자할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오르든 내리든 100주씩  분할 매수해서 1년 평균가격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평범한 초보자 느낌에 괜찮을거 같은건 이미 꼭지인지도 모르겠겟습니다. 미차솔 덜컥 매수했을때도 마음은 꼭 이랬거든요 ㅋㅋ


(추가)




상장일 미국시간 9시30분에서 1시간정도 지나면서 첫 거래 가격밴드가 뉴스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뉴스에서 83달러이상.  이후 80달러 후반대로 올라가더니 92~93달러 예상을 하고,  현지시각 12시 조금 못되어서 역사적인 첫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2014-09-19 (한국시각 09-20 새벽 1시)  

알리바바그룹 홀딩 주식의 첫 거래시작 가격입니다





개미의 심정으로 첫매수



블룸버그 방송에서 약장사 토크쇼처럼 살살꼬시고 처음에 매수 확 몰릴때 맨 꼭지서 매수했네요. 마지막 밴드 92-93 나왔을때 94달러 주문내놨는데. 그사이를 못참고 낚여 버렸네요.



 

-페이스북 상장후 몇달간의 추이 -


이놈이 페이스북 상장후 초기 기세처럼 반토막이 될지, 몇년묵혀서 200달러 주식이 될지 한번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푹자고 일어나서 상장 다음날쯤 거래했으면 80달러대에도 살수있을거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ㅠ 


(추가) 자고 일어나보니 제자리 마감이네요. 이미 공모가에서 한참 뜬 가격이라 그냥 이렇게 지지부진 하다가 80달러대도 보고.. 그럴것 같습니다. 알리바바로 현재 손실중인분?.. 네 인간지표인 저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