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삼각대 홀더를 구매하면서 옵션 상품으로 주문한 2700원짜리 저렴한 다관절 삼각대입니다



원래 이런스타일은  JOBY 의 고릴라포트가 원조인듯 합니다.  고릴라포드 '정품?' 과 유사한 제품들이 인터넷에 완전 넘쳐나고 있네요








저렴해보이는 포장,  그냥 camara tripod 라고 적혀있네요



포장뒷면에 인쇄된 퀵슈 사용법.  아주 작은 사이즈지만,  카메라 결합부는  퀵슈(스냅슈) 구조로  원터치로 카메라를 붙였다 떼었다 할수 있습니다.






다관절 삼각대의 전체 모습입니다  상단에 카메라 결합용 나사가 있고,  관절들은 전부 볼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문어다리같이 생겼네요








카메라를 간단하게 탈착할수 있는 스냅슈 부분.  빨간 동그라미부분을 살짝 눌러서  상단부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삼각대와 상단부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캐논의 장난감 카메라와 비교사진.  동전으로 하단의 홈을 돌려서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홈의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손으로는 돌리기 힘든 모양새입니다. 






스냅슈 부분을 다시  삼각대에 결합시킨 모습.  소형 똑딱이류를 장착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전면샷







다관절 삼각대이므로 사진처럼  아무곳이나 저렇게 문어다리처럼 감아주면 고정이 됩니다.


단 볼관절이 여러개이므로 반복된 충격진동에 의해 슬슬 흔들리거나  꺾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카메라 무게가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감은 다음에 자전거로 조금 달려보니  목 부분이 서서히 숙여져서 각도가 틀어집니다.  관절 하나 하나를 손으로 꺾어보면 꽤 단단한것 같지만  자전거와 같이 지면 충격에 의한 움직임이 격렬한 물체에 감는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원래 주문한 제품인 스마트폰 거치용 스프링홀더 SPG-300 을 결합한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실내 촬영할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인데 책상 위에서 물건들 촬영하기에는 딱 적합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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