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기 3일차





3일 연속 날이 흐린데 오늘은 바람이 더 세게 붑니다






숙소를 나와서 올려다봤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고요해 보이지만


진짜


바람이 너무합니다 ㅠ








노형오거리 이마트






여기는 중국건설회사에서 고층 건물을 짓고 있네요










노형오거리의 맥도날드 













무수천 가는 일반 좌석버스를 찾아서 타봅니다


-평화로-











제주시 끝자락 무수천 정류장








애월읍으로 넘어가자 마자 나오는 영도빌라입니다.


정남향 4층 연립주택







영도빌라 옆에 있는 제일빌리지


로드뷰에서 보던것이랑 다르게


입구쪽에 새건물이랑 CU 편의점이 들어와있네요


새건물 2층에는 원룸 임대중입니다








영도빌라 반대편








제일빌리지를 구경하고


단지 뒤로 나가보니


바다가 약간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으로는 수평선만 약간 보입니다.









제일빌리지 진입로 옆 땅에도 다세대주택 '드림캐슬' 신축중이네요










역시 CU 편의점에서 김밥을 먹고 돌아나오는길







겨울 무수천


바위가 박력있습니다.










무수천에서 구제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향교 도착






제주 향교 입구












제주목 관아를 찾으러 걸어갑니다.


서문시장



예전 제주의 서문 근처 시장이었나봅니다.










제주목 관아 발견











제주목 관아 옆 방삿길안내도















관아 입구







내부는 최근에 복원한것이라고 하네요









걸어서 용두암으로 가 봅니다




구제주의 골목길을 지나서


용두암 안내판 발견


 





협곡 아래에 물이 약간 보입니다











용두암 가는 길




오늘은 비행기가  동쪽에서 공항으로 내려오네요



제주에 도착하던 날이랑 그담날은


비행기가  서쪽에서 착륙했는데요




오늘 서쪽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너무 세서 그런가봅니다.


착륙할때는 맞바람이 좋다고 하네요













바다가 매우 성이나있습니다







구름다리






몰려오는 바닷물







용두암에서 바라본 해변가 호텔






저 멀리 사라봉같이 보이는 봉우리와 정자가 보입니다.








해변을 따라 사라봉쪽으로 걸어갑니다.


제주의 케이블 방송국 KCTV 차가 서 있네요









자료영상을 촬영하는가봅니다









계속 걸어서 구제주의 이마트 도착


들어가서 뭘 먹을려고 했지만, 푸드코트는 없다고 하네요














건입동 올레 코스 안내판





제주항으로 흘러가는 산지천 하류














김만덕 주막을 끼고 비탈을 올라갑니다









비탈길을 계속 올라서 사라봉 오거리 도착











사라봉 정자에서 바라본 제주시가









정자에서 동쪽 오름 풍경









비행기 착륙 모습








한일 카페리 한일1호


원래 계획대로 차를 갖고 왔다면 저 배를 탔을거같네요



차+사람1 해서 15만원대인데 그 왕복비용이랑 기름값 등등


생각해서 그냥 염가 항공티겟의 유혹에 빠져서 카페리 수송을 포기했습니다




딱 이틀동안 걸어다녀보니 막 후회가 됩니다.


도보+버스 하니 기동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사라봉에서 바라본 번영로와 오름들















3일째인데 한라산 모습을 보지못했습니다


지금 보이는게 한라산인지, 아닌지



어서 빨리 맑은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날 주문한 모니터 도착


용산에서 제주까지 익일배송이 되네요











드디어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내내 열심히 돌아다닐계획이었는데


컴퓨터 하느라 시간을 뺏겨서는 안될거같습니다.



이틀연속 오래 걸으니 발등이 매우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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