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살기 -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체험
전국 전기차의 절반이 있다는 제주
전기차의 천국이죠. 제주한달살기에서 전기차 체험을 하지않으면
억울할거같아서 .. 쿠팡에서 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기본렌트 1.8 완전자차 3.0 이네요
Free 서비스라고합니다
3만원짜리 아이오닉 완전자차 입니다
다른날과는 달리 일찍 메르헨 하우스를 나섭니다
공항행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
보통 제주렌터카는 공항도착직후 인수하기땜에
2016년 중반까지는 공항주차장에서 렌터카를 바로 탔다고 하네요
지금은
렌터카 업체별 셔틀 버스를 이용 인수장소까지 이동합니다
와글와글 붐볐을거같은 렌터카 대합실
지금은 렌터카 셔틀버스 안내표가 붙어있네요
쿠팡에서 예약한 조아렌터카는
20번 공동셔틀 이용
45인승 공동 20번 셔틀을타고
전기차 첫체험
아이오닉 일렉트릭 렌터카입니다.
외관
캐치 옆에 테이프를 붙여놨네요
렌터카 외관 확인
완전자차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주행거리 978km
주행가능거리 169km 로 나오네요
보통의 여행 동선으로는 하루 160km 까지 달릴 일은 없다고 합니다.
아이오닉의 변속방식은
버튼식입니다.
레버식에 익숙해서 조심스럽습니다
R 에 놓고 밟는수도 있겠네요
서일주 도로를 타고
하귀-애월 해안도로로 와 봅니다
한달살기 하면서 두번정도 걸었던 올레 16코스입니다
괜히 트렁크도 열어 보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네요
하귀-애월 해안로 끝에서 차를 돌려서
애조로를 타고 봉개 도착. 중산간동로 - 송당 - 용눈이오름 도착
애조로의 동샘교차로. 여기서부터 봉개까지는 공사중입니다
용눈이오름 도착
주행가능거리 100km 되었습니다
주행가능거리 감소 : 69km
인수지~ 용눈이 실주행거리 : 79km
히터는 사용하지 않았고 나름 탄력주행으로 에너지 재충전을 해가며 달렸습니다
말똥을 조심해야하는 곳이네요
가장 제주스러운 풍경의 다랑쉬-용눈이
주행가능표시가 100 km 이하로 떨어지니까
괜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비자림 입구주차장에 급속충전기가 있는데
마침 사용중입니다.
세화~하도~성산 해안도로를 달려서
성산일출봉 도착
섭지코지 알라모 컨테이너카페
오늘은 영업일이라 차들이 가득입니다
섭지코지 한바퀴 걷고 와 봤던 곳이네요
근처 성산읍사무소의 급속충전기 도착
충전용 카드입니다
뒤쪽 충전 열림버튼
급속충전구
충전기에 카드를인식시킨후
DC차데모 충전기를 연결
충전 시작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원래 i10 전기차 오른쪽에 주차해야 되는데
임산부 주차장 약간 침범해서 주차했습니다
대시보드 상단에도 충전등이 교대로 들어옵니다
차문을 열면
충전 진행률이 잠깐 표시됩니다.
잠시 후에는 플러그 표시만 남고 사라집니다
배터리 75% 에서 충전 중단
19분 충전, 요금 4500원 정도네요
이 렌터카는 회사 카드를 사용하니까 고객이 내야하는 돈은 없습니다
차데모 플러그 정위치
주행가능거리 186km 로 회복되었습니다
성산에서 서귀포 산록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직진
서귀포 충혼묘지
다시 100km 로 줄어든시점
서일주도로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반납시 1224km
전기차 첫경험 주행거리는 246km
용눈이오름에서 잠깐 쉬고
9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 달렸네요
조아렌터카 안녕~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공동 20번 셔틀버스
렌터카가 저렴한 제주에서 처음 타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었네요
준중형이나 경차의 완전자차 렌트비 + 200km 내외 유류비를 생각하면
아이오닉 일렉트릭 완전자차 렌트 괜찮은거같습니다.
'KOREA Realtime > 제주한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도두봉 해안도로 걸어서 가기 / 자전거로 가기 / 일출 (0) | 2017.12.01 |
---|---|
제주에서 마주친 컨테이너하우스들 (0) | 2017.02.21 |
곽지해변 - 한달살기 7일차 (0) | 2017.01.14 |
수산리 수산저수지 - 구엄포구 (올레길 16코스 일부) (0) | 2016.12.21 |
유수암 - 항파두성 : 제주 한달살기 7일차 (0) | 2016.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