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의 시청률 부활을 이끌었던 오자룡~ 이 129회로 종영되고,


5월 20일부터 임성한 작가 신작 '오로라공주가' 가 첫방영됩니다.









예고편에서 남주가 타고 나오는 자전거




자덕이라 눈길이 갑니다.


MTB 이고 


정확한 모델이 뭘까요


해상도도 낮고 워낙 빨리 지나가서 알수가 없네요



번쩍거리는 부분 아래의 브레이크 레버유닛쪽이 아무리봐도  신형XT 브레이크 같기도 합니다





이거?


본방송이 나오면 정지샷같은데서 정체를 알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남자주인공은  KBS2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검사님 역으로 나왔던 오창석이라는 배우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스타일대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신인급 배우네요.


누나 3명의 귀여움을 받고 자란 막내아들?


누나 3명이 만만치않네요. 김보연 박해미 김혜은 ㄷㄷㄷ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 임수향 등 드라마작품을 통해 신인을 발굴하거나  


기존 배우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끌어냈는데요




왕꽃선녀님과 신기생의 대결 (2013 아이리스2)







오로라공주의 여주는 전소민. 역시 낯이 익지않은 배우네요







이쪽도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3명의 오빠


귀여움을 받고 자란 막내딸 역할





일부 언론에서 첫방송 전부터  '막장일까?' 등등 네티즌의 클릭수를 끌어보려는 어그로성 기사를 많이 내보내고 있는데요


앞선 '오자룡이 간다' 도 악역을 포함한 극중 인물의 행동과 캐릭터 설정에서 많은 무리수를 두고 만만치 않은 막장 지수를 과시하다가   교통사고, 타임워프, 임신 등 한국드라마의 전형적 마무리형태를 보이면서  마지막 회분에 한번에 봉합해버렸죠.  


새 드라마는 어떨지 선입견을 배제하고 한번 지켜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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