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에 산 알파인마스터

 

사용후기

 

 

 

첨 사서 옥상에 올라갔어요

 

 

알파인 포트와 다른점은  용기에 햇반이 들어가고

별도 라이터가 필요하다는것?

 

 

 

 

 

 

 

 

 

골고루 빨갛게 가열된다음에 

 

 

라면물끓이기 시작

 

 

 

 

첨사서 옥상에서 컵라면 성공

 

이때만 해도 용기에 순수 물만 끓이리라 다짐했어요

 

 

 

 

햇반 넣어본 모습

 

 

 

작년가을까지도  라면물만 끓이는 용도로 아껴가며 사용했어요

 

 

 

 

부루스타나 버너보다는 바람의 영향을 덜받아서 좋아요

 

 

 

 

 

 

 

 

웬만하면 밥종류는 집에서 준비해가고 고기류나 햇반데우기는 전혀하지않았어요

 

 

 

 

2019년 동해안 2박 3일

 

잣나무숲 차박때

 

 

 

 

누룽지 불리기용 & 커피물 데우기 용도로 사용했어요

 

 

 

 

2박 3일 마지막날

 

참지못하고 스팸을 후라이판에 투입하고말았네요

 

 

 

 

 

산지 반년만에 뚜껑 윗면을 불에 노출시켰어요

 

이렇게 프라이팬으로 쓸때는  바람의 영향을 약간 받게 됩니다.

 

8단 바람막이 같은게 있으면 훨씬 좋을거같아요

 

 

 

 

 

허기가 져서 메밀국수 넣고 끓이는중

 

 

 

 

 

 

남은 스팸도 다 투입

 

 

 

 

메밀국수 면발을 식힐 찬물이 없어서 그냥 

 

살짝익히고나서 식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처 국물을 다 흡입못하고

 

커피물도 어정쩡하게 남을때가 있어요

 

 

 

차로 움직일때  용기가 쏟아질까봐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조수석에 용기를 고정할수 있는 정리대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젤 구하기 쉬운 나무로 만들어야되는데요

 

일단 배치나 편리성같은거 테스트 해볼려고

 

종이로 본을 떠봤어요

 

 

 

 

용기와 뚜껑자리

 

2리터생수자리  믹스랑 수저꽂이 자리 등으로 구멍을 내 봅니다

 

 

 

 

 

 

 

대충 이렇게 배치가 되었어요

 

쓰다보면 아무래도 위치 조정이 좀될거같아요.

 

그래도  국물이 남은 용기가 고정되니까 운전할때 신경이 덜쓰입니다.

 

 

 

디시 차갤에 올렸더니 추천글등극.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_new1&no=3247522&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차에서 뭐좀 X먹지마라가 대세네요

 

 

비오는 날 소소하게 라면물 끓이기

 

작년 가을에 살때 받은 이소가스 1개를 아직도 쓰고있답니다.  라면물끓이기는 진짜 순식간이에요

 

 

 

 

뚜껑프라이팬은 자주쓰고있어요

 

 

 

 

 

비내섬 물가에서

 

비내섬 결국 차단되었다고 하네요

 

 

 

 

알파인마스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전용 용기를 꽂아서 쓸때

바람에강하니까 그점이 젤 맘에듭니다.

 

 

 

(추가)

 

 

차박 짐칸에서 용기가 쓰러지지않게 고정하는 다이를 만들었어요

 

https://wapiduck.tistory.com/630

 

용기를 설거지하고  주머니에 다시 챙기지 않아도   국물 쏟아질 걱정없이  운전하면  됩니다.

 

 

 

 

차박좀 다니다보니  수정이 되었어요

간단하게 끓이러 나갈때 한번에 들고 이동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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