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개통 조건에 혹해서 업어온 아이폰4S 64GB 화이트




난생처음으로 잡스의 물건? 을 써봅니다.


근데 주말이라 아직 미개통. 미개통 상태서 절대 뜯지말라고 폰가게 아저씨가 신신당부를 하셔서  개봉 못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용중인 갤럭시S3 3G 모델 (갤삼쥐) 박스와 비교샷





폰 크기 차이만큼 박스도 차이나네요





측면. 미개봉 비닐을 확 잡아뜯고 싶지만, 아저씨와의 약속땜에 참습니다 -_-




후면 사진. 


디자인 인 캘리포니아. 메이드인 차이나


 드디어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껴볼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이폰을 업고있는 갤삼쥐



갤삼쥐가 2012년 봄 


4S 는 2011년 가을이네요. 당시엔 Siri 첫탑재, 잡스 유작이다? 라는 의미 등등 


아주 오래된 폰들이지만, 가격이 충분히 내려온 지금에야 손에 넣고 사용해 봅니다.



가격이 충분해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KT 가 권장하는 반년=6개월=185일간의 총 부담액으 계산해보면




29만원돈입니다. 절대 싸지 않네요.  위약2 와  위약3(할인반환금)의 위력이 큽니다.


하지만, 아이폰 한번쯤은 경험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규 회선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KT-대우증권 5000원 할인을 이용한다면 5000*6개월 = 3만원이 줄어듭니다.


64기가 모델이 출시때에는 꽤나 가격차이가 났는데, 오늘 회선 개통할때 보니 32기가 64기가 두가지 모델 가격차이가 2만원이네요. 이미 구구구형 모델이 되어서 대용량 64기가의 프리미엄따윈 없나봅니다.


2만원 더들여서 64기가로 한게 잘한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이폰 개통법이랑 아이튠즈 기초편을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시대에 많이 뒤쳐저 살고있는 느낌입니다 ㅠㅠ


(추가)





주말지나고 개통 완료!. 


4S 생산시기는 11년 11월?


요즘 보기힘든 ios 5 버전의 밀어서 잠금해제 입니다.


거기다 한글폰트가 애플고딕인가 약간 가로로 퍼지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폰트라 웹서핑할때 난감합니다. 5.1 버전에서 예쁜 폰트로 


바뀐다고 하는데


ios 왕초보라서 그냥저냥 5 버전을 충분히 써보다가 


6 7 버전으로 업글해야겠네요.



그리고 최근 발표된 ios8 버전 지원기기 리스트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던 아이폰4 가 탈락하고 4S는 끝자리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4S 에 8 을 올리는건 노인학대가 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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