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용 빵갤삼티 개통시에  최초로 적용되었던 할인반환금(위약3) 이 적용되었네요




할원 0,   67요금제 93일이상 유지조건이었으므로  그걸 잘 지키고


표준 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이때  할인반환금이 잠정 결정되어있던 상태입니다.


석달치 67 요금제 사용하면서 할인받은 금액. 


2년 안채우고 해지하거나 번호이동하면  그 할인액을 토해 내야 합니다.







나의 위약3 금액 조회방법!



올레 홈페이지 www.olleh.com 에 로그인 합니다.


마이올레 > 가입정보 조회 변경 을 선택합니다 (이때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내 폰의 종류의 개통일자 등 가입사항이 나오고 아래에 보면 요금할인 정보에서  자신이 가입중이 요금제 할인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용중' 으로 표시된  할인 프로그램을 누르면



할인프로그램 진행현황이 나옵니다.






맨 아래부분에 보면  위약금 및 할인반환금 예상금액으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번호이동후 할인반환금 (위약3) 실제 납부하는 과정




KT 에서 SK 로 번호이동한 직후에 sk 에서 안내가 옵니다.


변경전 사업자 사용금액 청구예정



여기서 자세하게  Kt 요금 + 위약3 금액을 나눠서 안내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번호이동 하기 전에  미리  고객센터에 들어가서


위약3의 금액을 확인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할인반환금이 53000원 정도였는데 왜 이렇게 많을까요?


번호이동 한 날까지의 일할 요금이 더해져서 그렇습니다.



월초쯤에 이동을 했기 때문에 몇천원이 더 붙는데요.  번호이동을 해 버리면 더이상 구 회사에서 조회가 안되기 때문에 상세 액수는 미리 조회를 해서 메모해 두는게 좋습니다.



번호이동 하기전 미리 KT 올레 홈페이지에서 번호이동 순간까지의 실시간 요금 (월중 일할요금) 을 조회해 기록한 결과입니다






미리 조회한 일할요금  3339원




위약3 53727 +  실시간 사용요금 3339 = 합 57066 입니다.


sk 에서 안내해준 전사업자 요금 57060 이랑 거의 일치하네요. 십원단위로 약간 오차가 있습니다.







할인반환금에 대처하는 사용자의 자세 



할인반환금 (위약3) 제도가 2012년 하반기부터인가 본격시행이 되었는데요


최초로 위약3의 위력을 경험 했습니다.


2년을 채우지 않을 경우  고액요금제의 할인받은 액수를 상당퍼센트로 토해 내야 합니다.





1. 체념한다.


요금제와 회선을 2년이상 계속사용해서 위약3을 소멸시킨다







2. 저항한다


대부분 2년 미만으로 번호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약3 의 경우 차라리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이동하는게


위약금 절대액수가 적고, 6개월이상 1년, 1년 반 정도로 어중간하게


유지를 해 주면  위약금 액수가 불어나서,  번호이동을 주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KT 의 24개월 약정기준, 기간구간별 할인반환금 반환율


 기간구간

 가입-6개월

 7~12개월까지 

13~16개월까지 

17~20개월까지 

20~ 2년만기 

 반환율

 100% 토해내

 60% 만 토해 

 30% 토해라 

 -20%적용.까줌 

-45% 적용 까줌 



가입후 1년 정도 지나면 할인반환금 누적 적립(?) 액수가 어마무시하게 되죠


1년 4개월 (16개월) 까지는 많이 불어나든 적게 불어나든 계속 불어나는 구조입니다.


고객 '아 위약3 누적액 보니까 번호이동 망설여지네.. 에이 2년 채울까?'


가입자를 눌러 앉히려는 이통사의 노림수가 깔려 있다고 봐야겠네요.




위 표에서 주의할것은 각 기간구간에 계산된 액수는 변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가입 8개월이 되었다고 해도  0개월~6개월에 100% 적용계산된 액수는 그대로 입니다.


0개월~6개월 할인액의 100% + 7~8개월 할인액의 60%  이렇게 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의무요금제 유지기간 93일이 지나면 즉시


가장낮은 계열요금제 34 정도로 내려서 할인반환금의 증가를 최소화하거나,


할인자체가 없는 표준요금제로 내려서 할인반환금의 증가를 0 으로 만들어 버리는것이


좋겠습니다.  




할인이 없는 표준요금제로 내릴 경우  할인 프로그램에서 빠져나오는 결과가 되어 다음달에 위약 3이 청구됩니다. (이것은 2014년 5월말 이후 바뀐제도입니다.)


원래 KT 는 표준요금제로 내려도  바로 청구하지 않고, '이 고객이 2년을 채우나 안채우나? 혹은 기변이라도 하나?' 느긋이 지켜봐 주었는데,  5월말 이후로는 sk텔레콤처럼  그냥 표준요금제로 내린 다음달에 할인반환금 청구가 짤없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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