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용 3M 에폭시 접착제





쿼드콥터 동체 수리용으로 주문했네요






주문하는 김에 록타이트401 (순간접착제) 도 같이 배송






헨켈 록타이트 401- 순간접착제입니다.  2000원.  아일랜드산이고  동네에서 파는 천원짜리 제품과는 달리 어린이 안전용 이중뚜껑이 되어있네요







3M 에폭시 접착제 (플라스틱용)







오늘의 주인공 3M 에폭시 접착제






뒷면의 사용방법 안내






아이스크림 나무막대 같은것도 기본 구성품입니다







사용후 장기 보관을 위한 마개도 포함







쌍둥이 주사기를 균등한 힘으로 눌러서  에폭시와 경화제를 짜냅니다  1:1 본드.





동봉된 나무막대로 잘 섞어줍니다. 이때 역한 냄새가...    암모니아 냄새인가요?


환기가 잘되는곳에서 작업해야겠네요







원하는 부위에 바르고 접합해줍니다.


걸쭉해서 순간접착제처럼 틈으로 파고드는 성질이 별로 없습니다.


뜸을 확실히 벌려서 맞붙는 부위에 잘 발라주고 붙여야 되겠씁니다.


사진처럼 금이 가서 사이를 더 벌려 바르기 애매한 부위에는 효과적으로 바르기가 힘듭니다.





갈라진 부분이 바르고 부목을 대 줍니다








장기보관용 플라스틱 마개를 끼운 모습







마르면서 약간  노르스름한 색깔이 납니다








유튜브 RC  리뷰 채널에 나온  에폭시 본드 설명.






진동에 반복 노출되는 기체용으로 가장 접합성이 좋은 에폭시 본드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타이먀 에폭시 본드도 추천 품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미야것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용량 대비 상당히 고가라서 패스





3M 에폭시 본드는 어떨까요?


사용후 말라붙은 분량을 투명포장재질로부터 분리해 봅니다.





영상 속의 노르스름한 놈처럼 생각보다는 잘 떨어져버리네요


밴딩 책받침처럼  유연한 물체에 붙어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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