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에 샀던 로드자전거
첨엔 남산으로 행주로 북한강으로 열심히탔는데 이제 동네마트카는 용도로만사용하네요
10년차 슈발베 타이어 표면이에요
길이 방향으로 갈라지다가
결국 터져버렸어요
튜브도 동시에 사망했어요
완전 애정이 식었지만 동네마실갈려면
타이어를 갈아주어야합니다.
다나와에서 가장 저렴한 로드타이어에요
미셰린 다이나믹 스포츠 와이어타입
개당 17000원꼴
블랙캣 튜브
자동차용은 비싸지만 이건
진짜로 신발보다 쌉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장착 완료했어요
전에 쓰던 파크툴 타이러 레버가 두개 있었네요
시리움 휠도 때가 꼬질꼬질하네요
첨 자전거 샀을땐 한달에 한번 정성스럽게 씻고닦고해줬는데요
몇년전에 스쿠터에 받히면서 시리움 뒷바퀴가 아작나고부터
애정이 식었던것같아요.
요새는 디스크브레이크 달린 드랍바 그래블 바이크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RVzSc1Sz0
타이어도 조금 넓고 도로 턱 돌파력이 있는 그래블 바이크를 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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