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잡채 만들어보기







마트에서 집어들까 말까 매번망설이다가 관두던 오뚜기 옛날잡채



1개 가격이  진라면 3개 가격이라.. ㅋㅋ


이거하나 먹느니 진라면 3개 먹는다?









근데..어쩌다 집어왔네요






73그람에 1350원의 위엄.


둥지냉면보다도 단가가 비싸네요











니가 얼마나 맛이 있길래 1350원?




조리법은  비빔면 조리법과 비슷하네요


건데기 + 면 삶아서 체에 받친다음에


양념이랑 참기름 붓고 비벼먹기 입니다














내용물 등장!


은근히 비싼놈임을 증명하기 위해  면은 트레이에다 비닐 이중포장이 되어 있네요









건데기 양을 가늠하기 위해서 


면 위에 부어봅니다












라면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건데기스프.


버섯도 보입니다.



1350원의 가치일까요?












(끓이는장면 생략)









첫 체험이라 일체 다른야채 넣지않고


건데기스프가 불어난 양을 보기로 합니다












체에 받친담에 그릇에 담아본 모습


건데기 그럴듯하네요













액상스프 (양념) 이랑 참기름 투입!



비벼줍니다




















잘 비벼준 다음 밥과 함께 담아봅니다.


모양은 엄마가 해준거랑 차이가 없네요?







1인가구 홀로식사족을  위한 오뚜기 옛날당면


첫번째 시식 품평


 장      점

아쉬운 점

 엄마가 해주지 않으면 못먹는 잡채

 혼자서 만들수있다


 생각보다는 건데기가 푸짐


 가격이... 비싸요


 조리법대로 하면 당면에 양념이 좀 덜베어드는 느낌?


 그냥 비비지 말고 양념 부은담에 팬에 좀 볶아주면 면에 양념이 잘 베어들거같습니다.


당면이 집에서 먹는 잡채보다 좀 가늘다. 굵게 만들어도 삶는데 지장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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