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 마지막날

 

 

 

평일 인구해변에서 차박 완료했어요

 

양양에서 서핑으로 가장 유명한 특화지역이라서 24시간 편의점도 많고

 

한밤중에도 유동인구가 있어서 무섭지않았어요

 

 

 

 

 

 

살짝숨어있는 해변  

 

정자에서 스팸을 구워먹었어요

 

알파인마스터 뚜껑후라이팬 첫사용이네요

 

 

양양한달살기 하면서 해변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젤 호젓하고 좋았던거같아요

 

 

 

강릉을 향해 출발

 

 

 

 

 

 

 

주문진 해변으로 쭉 가다가 주문진 등대구경을 했습니다

 

 

 

 

 

 

강릉 연곡해변

 

유료 캠핑장으로 잘꾸며놨어요

 

당연히 도보로 구경만 하고 나옵니다.

 

 

해변 숲이 넓고  데크 숫자가 엄청많네요

 

하지만 오토캠핑은  안내판 지도상 D구역에서 가능하구요. 

 

솔숲 안에서 내차랑 데크랑 나란히 두는 오토캠핑은 불가능하답니다.

 

 

 

 

 

 

 

 

아담한 차박해변 순긋해변 도착

 

 

 

마지막날의 목표물  순긋해변 암초입니다

 

 

 

암초에서 북쪽으로 좀가서 갈매기섬이에요

 

 

 

 

 

 

두곳만 돌고 금방 돌아왔어요

 

 

 

 

 

 

배를 말리고있는데  갑자기 순긋해변에 해무가 낍니다.

 

물 위에 있을때  안개가 끼면 무서울꺼같아요

 

 

정리하고 강릉시내로 갑니다

 

 

 

 

 

 

 

 

 

오죽헌 뒤쪽으로 해서 경포지란 곳을 올라가봤습니다.

 

이 물이 흘러서 경포호로 들어오네요

 

 

 

 

 

 

경포지 아래에 있는 효공원에서 마지막 남은 음식 흡입

 

 

 

 

 

넓은 주차장과 정자가 있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차는 한대도 없습니다

 

 

 

 

 

 

 

유천지구 선수촌 / 미디어촌 새 아파트를 구경하고

 

대관령 옛길로 올라갔습니다.

 

 

 

중간휴게소

 

 

 

 

일제 신작로 준공기념비네요

 

 

 

 

 

계곡은 아니고  도로변 배수로 같은곳에  카프리썬을 담궈두었습니다.

 

준공비 구경하는동안 아주시원해졌네요

 

 

 

 

 

 

6번국도로 해서 양평까지 왔습니다.

 

대하섬 나가는 왕창리 런칭지에 들러봤어요

 

상태가 아주안좋네요 ㅠㅠ  

 

 

작년 가을에 왔을땐  엄청깨끗하고 멋진곳이었는데

 

올여름엔 안되겠네요

 

 

 

양평부터는 차가 밀려서 늦게 집에 도착했어요.

 

2박 3일 차박여행은 마무리입니다.

 

차에서 1박은 여러번 해봤는데 2박 하니까  몸이 그닥 안편한거같네요

왜건 등판이랑 짐칸이랑 미세하게 높이차가 있고 잘 때  몸무게로 등판쪽이 꿀렁거려서

편히 자지 못했습니다.

 

나무로 통짜 침상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길이 185cm 집성목 통짜 침상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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