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바람쐬러가기

 

나정 차박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갑니다

 

 

 

경주를 지나서 4번국도 끝까지 왔어요

 

4번 국도종점 = 나정해수욕장입니다

 

 

 

약간 송지호 분위기가 나지만

 

모래사장 쪽으로 차가 나갈수는없습니다.

 

견고한 계단으로 되어 있어요

 

 

 

 

 

주차장과 솔밭

 

 

 

 

 

 

나정해변 구경을 하고 바로 대왕암을 향해 갑니다

 

 

 

문무대왕릉

 

울산에도 대왕암이 있어요

 

 

 

 

 

대왕암의 모습

 

 

 

기는 기도하는 천막인가봐요

 

 

 

 

 

 

바다카약중에 젤무서웠어요

 

옆에서 파도가 치니까

 

아주기분이안좋습니다. 

 

카약은 충분히 안전한데  몸이 저절로 겁을먹고 움찔움찔했어요

 

 

 

 

 

 

 

사적이자 기도대상이기 때문에 해중릉에 너무 가까이 갈수가 없습니다.

 

 

 

갔다오는데도 파도가 일렁여서 겁이났네요

 

뒷파도가 카약보다 빠르게 확 쓸고가는 기분

 

아주안좋습니다 ㅠㅠ

 

 

서프스키 영상을 보니까  그 파도를 이용해서 빠르게 나갈수가있는거같아요

 

 

 

 

 

 

 

 

후딱정리하고 대왕암을 바라봅니다.

 

갑자기 흐려지면서 빗방울도 하나둘 뿌립니다

 

 

 

 

 

 

 

만능조리기구 동원

 

오늘의 메뉴는 이마트 포하노이 

 

 

가격대비 너무나 뛰어난 쌀국수재현성입니다 ㄷㄷㄷ

 

개당 600원? 정도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곳 

 

여기도 캠핑하는분들이 많네요

 

 

 

 

 

 

배가 마르기도전에 어두워졌습니다.

 

갬성 조명 + 갬성노트에 차박꾸미기 작성중

 

 

 

 

 

 

대왕암 해변이 바로앞에있어요

 

 

 

 

 

 

 

카약이 얼추말라서  다시 나정해변으로 갑니다

 

 

 

 

 

 

 

 

 

 

 

 

 

나정해변의 야간 다리조명

 

배가 고파져서 소세지를 사왔습니다.

 

 

 

 

 

 

 

소세지 냄새를 맡고 귀신같이 등장하는 껄룩

 

 

비엔나 몇개를 섭취하고 사라집니다

 

 

 

 

 

 

 

 

 

 

 

 

 

나정 차박 완료

 

아침에 보니까  해수욕장 개장준비인지 바지선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어제 달려온 4번국도를  거꾸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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