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캐리어 874 단종, 새모델 툴레 895 

 

874 중고알림을 해놨는데 15만원대 좀 고가만 나옵니다. 예전매물 중에서 사용감있는 10만원내외 매물들이 있었는데요.   몇달 기다리면 나올지도 모릅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신품 구입

 

 

 

874 신품 21보다 1만원비싼 895입니다

 

대로 건너에 툴레매장이 있어서 바로 갖고왔습니다

 

 

 

 

개봉

 

이것이 22만원이라니

 

 

 

 

 

캐리어를 꺼내고 남은 부속들

 

 

 

 

 

4미터 스트랩 2개.  퀵드로우가 아닌  고리와 로프 2개

윙바설치용  나사, 손너트등

 

 

 

 

 

 

구두굽처럼 생긴것은 사각바에 설치할때 보조어댑터입니다. 

 

툴레사각바에 설치할때는 추가 부속 SquareBar Adapter 8897이 필요합니다.  이 895박스안 내용물로는 설치완료할수 없습니다.

 

 

 

 

 

 

 

 

 

 

 

캐리어 4개모두 동일한 쪽에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좌/우 앞뒤 특정한 지정위치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각도 조절 가능

 

874 3단이랑 조절방식이 다릅니다.

 

 

 

 

 

 

윙바 트랙에 설치하기 위한 부속들

 

 

둥근머리 나사는 사각바에 설치할때   발굽형태 보조부속 고정용입니다.

 

 

 

중국산 

 

 

 

 

 

 

트랙에 끼울때  안쪽나사의 기본간격을 지시해주는  하늘색 게이지입니다.

 

트랙에 끼운 다음에는 안쪽나사를 더 풀거나 더 조일수가 없기 때문에 게이지로 맞춘다음 그냥 밀어넣습니다.

 

 

 

 

 

 

 

 

이전카약은  거꾸로 엎어서 묶었기때문에 카약 캐리어가 필요 없었는데요

 

새로 갖고온 카약

 

16피트 중고 호비

 

카약 위쪽에 클릿이랑 설치물이 많아서 거꾸로 엎을수가 없습니다

 

배 아랫부분이 가로바에 눌린상태로 몇시간 달려왔습니다

 

 

 

 

 

 

 

눌릴까바 스트랩을 슬쩍풀어준채로 며칠 방치했네요

 

 

 

 

 

 

 

 

휘습바 스타일 짭제품의 커버를 제거해줍니다

 

 

 

 

 

 

 

 

 

트랙고무도 잘라내야겠네요

 

 

 

캐리어 좌우 들어올만큼  트랙고무를 잘라내줍니다.

 

 

 

 

트랙에 카약캐리어 사각나사 대가리를 넣어줍니다

 

안쪽 사각나사는  툴레 윙바용 게이지에 맞춰 조여진 상태입니다.   

휘습바짭에도 그닥 유격없이 맞는거같습니다.

 

 

 

 

좌우 모두 넣어주고  손너트로 고정

 

 

 

 

 

카약 가운데가 부양했네요

 

중고 구매후 달려오는동안 눌린 위치는 서서히 복원되지않을까 기도해봅니다

 

 

 

 

 

 

캐리어 4개 전체모습

 

 

 

 

문제

 

1. 프라울러 카약을  뒤집어서 업고있던때보다 자세가 껑충해졌습니다

 

2. 윙바엣지나 휘습바st 는 폭이 좁기때문에  후방캐리어를 좌우로 벌릴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카약을 내릴때는  캐리어의 고무그립을 무력화시킬  매끈한 소재를  뒤쪽캐리어 고무면에 덮어주고 나서 당겨내려야겠습니다.

 

뒤쪽 캐리어가 스무스한 글라이더임

 

툴레 896 독 글라이드 : 비쌈

 

 

 

 

다음날

 

뒤쪽에  비닐씌워서  카약 밀고 당기기

할만합니다.

덧버선처럼 생겨서  표면 매끄러운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폭만큼 좌우로 긴 일반 윙바나 사각바에서는 이런짓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

 

이마트 2.1미터 통과

 

 

팔당공도교 2미터 통과

 

캐리어까지 달고 카약을 높이 올리고 나니

 

프라울러시절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약캐리어 설치 없이  가로바만으로 

 

차와 카약이 일체가 되어서  다운포스 효과를 보던 상태

 

아삼공에 업고다니기에는 프라울러가 최적사이즈 카약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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