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1

 

경포대 십리바위 카약으로 돌아보기

 

바다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호텔

 

 

 

 

강릉항 남쪽 남항진 차박후에

 

경포해변으로 갑니다~

 

 

남항진해변 스텔스차박기록

 

 

 

 

 

 

 

 

 

 

 호텔 아래로 도로가 나 있어요

 

 

 

 

 

 

 

 

 

 

 

 

 

조망짱일듯한 호텔도 있네요

 

 

 

 

이름은 강릉 씨마크호텔!

 

 

 

 

 

 

 

 

 

솔밭과 바로 붙어있는 상가 앞 공영주차장에서 내립니다

 

 

 

평일 오전 10시정도라서

 

자리가 널널했어요

 

 

 

 

 

 

 

주차장에 설치된 강릉시 안내판이에요

 

전면 상가 영업에 중요한 주차장이다보니

 

공영주차장 사용시에 너무 오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곤란하다

 

뭐 그런뜻같아요

 

 

 

 

 

 

 

 

요거프레소 2층은 바 스타보트네요

 

 

 

 

 

북쪽으로 돌아보면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강릉 지나갈때마다 십리바위 돌고싶었는데

 

파도상황이 좋지 않았어요

 

 

 

 

 

 

오늘은 바다가 환상!

 

이정도면 보조배가 없어도 겁이 안납니다

 

 

 

 

 

 

십리바위 도착해서 바다밑구경

 

 

 

 

 

해안선에서 한 400미터 떨어졌는데도  십리바위 주변 수심은 엄청낮아요. 

 

새끼물고기들이 놀고있네요

 

 

그니까 바다 가운데서 다시 불숙솟은 지형같아요. 

 

 

 

슬슬 돌아갈 시간

 

십리바위쪽에서 보면 오리바위는 그냥 해변에 딱붙어있는것처럼

 

착시현상이 일어납니다

 

 

 

 

 

 

 

 

 

해변에 다와서 패들링을 슬슬 해보니까

 

저항이 강합니다

 

 

호비 카세트 물막이가 없으니까  패들링 할때마다 물이 꿀렁이면서 전진방해를 합니다

 

 

 

 

 

 

랜딩 성공!

 

나갈때는  거의 장판급이었는데

 

살살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호비카약 장점

 

엥간한 모래땅에 옆으로 세우면

 

둥글둥글 옆면으로 서있습니다

 

 

 

배 말리고 모래 털어낼때 아주편해요

 

 

 

 

 

 

 

 

 

 

 

 

 

다 정리하고 요거프레소 앞 주차장 떠났습니다

 

주말에 왔다면  그 주차장에서 카약 내릴생각을 못했을거같아요.

 

 

 

 

 

조금 더 올라와서 호텔 바로앞 큰 화장실 왔어요

 

 

 

 

 

 

사근진 해변에서 남쪽으로 바라봤어요

 

스카이베이 호텔  씨마크호텔 둘다 정말 뷰가좋을거같아요. 나중에 1박이라도 할수있을까요?

 

 

 

사근진에서 낮잠자고 체력보충

바로 대관령으로 갔습니다

 

강릉차박 1박 2일 여행은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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