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8

 

부소담악 단풍카약

 

 

 

 

10시반 출발 두시넘어서 옥천에 도착했어요

 

 

 

 

 

 

 

3배속 재생

 

부소담악 주차장 가기전  건물 공사장 도착했어요

 

 

 

 

 

 

부소담악에 내려가서 보는것보다

 

여기가 젤멋진거같습니다

 

 

 

 

 

 

여름에 갔을때는 물상태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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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부소담악 대청호 상류

하천이 굽이치다가 얇은 페스트리 같은 지형을 남겼어요 공사장 말고 저 물건너 보이는 얇은 땅줄기 부소담악입니다 부소담악 무료주차장에서 건너다본 입구 약간 동네길 같은곳을 통과해서 데크 길을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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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공사장 조금 지나서  부소담악 무료주차장이 나옵니다.

 

거기서 차를 돌려서

 

추소리 슬로프로 내려갑니다

 

 

추소리 마을회관 찍고 가서 계속 직진으로 내려가면됩니다.

 

금요일 3시쯤인데 차가 6-7대 정도 와 있었어요

 

 

 

 

 

 

 

초대형공터에서 바라본 부소담악

 

 

 

 

 

 

 

 

 

슬로프에 내려가니

 

추소리 런칭지 포스팅에서 보던것보다

 

물이 많이 올라와있어요

 

 

 

 

 

 

 

 

좀전에 차를 멈추고 내려다 보던 공사장위치에요

 

카페같은걸 하면 조망이끝내줄거같네요

 

 

 

 

 

 

 

 

부소담악 새 정자

 

 

 

 

 

평일인데 몇분이 올라가계시네요

 

 

 

 

 

 

낮은 부분 

 

거의 잠길락말락하네요

 

 

 

 

 

 

진짜 낮은부분은 

 

중간 중간 물에 잠겼어요

 

 

 

 

 

 

구명조끼만 입고 있으면  살짝 떠서 건너갈수있을거같아요.

 

 

 

 

 

 

잠긴부분을 통해서 뒷편으로 넘어가봅니다

 

비가오고 나면 저런 pet 쓰레기가 떠내려옵니다

 

 

 

 

 

조각 조각 떠있는 직벽 뒷편

 

밸리보트로  낚시하는분도 계시네요

 

 

 

 

 

 

 

직벽에 붙어서 정자쪽 바라본 모습

 

 

 

 

허리가 끊어진 곳을 다시 지나가 봅니다.

 

길이 보이네요

 

 

 

 

 

 

 

 

뒤편 산이랑 부소담악이 따로 놀면서 

 

원근감이 잘 느껴집니다.

 

 

 

 

 

 

 

부소담악 한바퀴 돌고  좀 멀리 떨어져서 바라봅니다

부소담악 허리부분 전체모습

 

사진으로 보면  그냥   원경과 근경이 하나의 산처럼  합쳐져서 감동이 덜하네요

 

 

 

 

 

 

해가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슬로프로 갑니다

 

 

 

 

 

 

골격조립식 카약을 준비하는 분도 계시네요

 

 

 

 

 

 

부소담악 체험 완료

 

이 호비카약의 전주인분은 대청호 엄청자주오던 분이에요

 

카약자체는 대청호 물에 엄청 익숙한카약입니다.

 

엔도몬도 카약킹

 

 

 

피싱카약 타시던 분도 철수중이네요

 

 

 

 

 

 

골조형 조립카약 완성된 상태

 

 

 

 

 

 

 

추소리가 산그늘에 완전히 덮혔습니다

 

 

 

 

디시 자동차갤러리에서 많이 봤던 현암정을 갔다가

 

세종시 호수공원 옆 주차장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복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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