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24일

서쪽지방은 바람이 엄청 강한날

 

동해안은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도 그렇게 세지 않았어요

 

 

송지호해변 죽도앞에서 왔다갔다 패들링 연습을 하다가

 

파도가 잔잔한거같아서

백도 쪽으로 가보기로했어요

 

 

 

 

 

 

 

근데  서풍이 생각보다 심해졌어요

 

백도 지나는 중

 

파도는 높지 않은데

 

육지쪽에서  바다쪽으로 밀어내는 바람이강해서 

사진을 찍을 여유가없었어요

 

 

 

3km 위치에서  바다로 떠밀려가지 않으려고

 

자작도로 열심히 저어갔어요

 

 

 

 

 

자작도 해변 안쪽으로 들어와서

 

겨우 정신 수습했네요

 

 

 

 

 

엄청 아늑한 해수욕장이네요

 

 

 

 

 

 

 

 

긴급랜딩을 했기땜에 차있는곳까지

 

걸어가야됩니다

 

 

삼포해수욕장 지나고있어요

 

 

 

 

드디어 출발지

 

송지호 호텔공사장에 도착했어요

 

 

 

 

 

 

 

차를 끌고

 

배를 가지러 자작도해변으로 갑니다

 

 

 

 

 

 

 

자작도 해변의 단연 눈에띄는 건물은?

 

팬션 코코앤루루

 

요 하얀 건물을 보다 보니

 

드라마클립이 떠올랐어요

 

 

 

 

성훈 송지은 주연

 

 

유튜브 알고리즘이추천한  '애타는 로맨스'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자동차 원나잇 장면이에요

 

 

 

 

생각해보니 자작도 해변이 촬영하기에 적합하긴합니다.

 

궂이 찾아 들어오지않으면 차들이 접근 안하는 한적한 느낌이거든요

 

 

 

 

송지호 앞도 좋지만

 

여기도  아늑하게 만처럼 들어와있어서

 

패들링 물놀이하기 좋은것같아요

 

 

 

 

4월 자작도해변의 물색이에요

 

 

 

 

 

 

 

 

 

 

 

 

 

6월 초 자작도 해변 다시 가보기

 

동해안 당일여행

 

 

 

 

 

파도가 없어서

 

다시 백도에 가보기로 했어요

 

 

 

코코앤루루 뒤쪽에 있는 자작도해변 무료주차장입니다

 

전에 왔을때는 육풍이 엄청나게 불어서

 

파도가 일고

 

매우 겁이났어요

 

 

 

백도의 앞 뒤 섬 사이로 난 회랑입니다

 

 

 

 

 

사람닮은 바위!

 

 

 

홍섬 회랑을 거쳐서 백도 편하게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바다위 두개의 섬이 홍섬 백도

 

자작도는 아무리 봐도  해변가 암석지대를 말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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