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3년차 

 

드디어 침낭을 샀어요

 

 

그냥 집이불로 버틸려고했는데

 

출발할때 들고 내려가는게 귀찮아서

 

 

 

차에 박아둘 침낭을 샀습니다.

 

 

쿠팡에서 3.8만원대로 구입했어요

 

와인색은 인기가 적은지 재고가 남아있었어요

 

 

 

 

 

 

 

쿠팡 배송박스를 싣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3킬로그램 무겁고, 아주 싼 침낭이에요

 

컴포트 온도를 보면 15도로 되어 있어요.

 

 

 

0도나 -5도가 아니고 영상 15도라니. 

 

무게에 비해서 표기가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합니다

 

 

 

 

빈슨메시프 유통,  메사 제조.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섬유

 

중국산입니다

 

 

 

 

 

 

 

 

 

 

차박 침상 위에 깔아봤어요

 

한사람이 자기에는 충분할것같아요.

 

 

무시동 히터나 다른 난방대책이 없기 때문에

 

봄 가을 차박용입니다

 

 

 

 

 

 

 

 

 

 

 

몇번 차박후 건조 소독 해줄려고 옥상에 왔어요

 

 

 

맨 위쪽에는  찍찍이로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요.

 

억지로 벌어지면서 지퍼가 손상되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위쪽에 휴대폰 넣는 주머니가 있고

 

 

 

 

 

 

 

 

 

차 위에서 일광건조할려고 완전히 펼친 모습이에요

 

허리쯤이랑 발위치에 핫팩넣는 주머니가 각각 있어요

 

 

 

 

 

 

 

맨 아래에 끈이 달려있어서 묶어집니다.

 

 

차박용이라 파우치에 넣을 필요가 없을것같아요.

 

그냥 말아서 트렁크쪽에 밀어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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