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ex 약정이 끝나고 계속 빙하기가 이어져서 이것저거 보다가


추석앞두고  할원0 으로 유혹하는 갤3LTE 가 나왔길래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속칭 빵갤삼 = 할부원금0 (완납폰),   3유 (가분/유후/부유)  67요금제 석달





전임자 옵EX 와 함께 찍어본 빵갤삼


듀얼코어 4인치  vs 쿼드코어 4.8인치




2012년 추석전후 17만원 대란에 이은  2013년 추석전 조건이네요


핑크색 모델이 가무/유무 35 요금제로 같이 나오는걸로 봐서


갤럭시S3LTE 의  마지막 재고소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입비 : 14,400


유심비 : 7,700


부가서비스 : 6,000


67요금제 3개월 : 56,100*3 = 168,300


3개월후 기본요금제로 변경시 요금제할인의 반환금(위약3) = 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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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249,200



여기서 3개월간 어떤 폰을 사용한다해도 항상 들어갈 금액인 기본요금석달치 36,300 정도를 빼 주면


약 21만원이  갤럭시S3 LTE의  순수 구매비용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가개통급 갤럭시S3 폰을 30만원 초반대에 구매해서 기변으로 기존 통신사를 유지하는것보다 약간 싸게 먹힙니다.  



17만원 대란시절엔 가벼운 3만원대 요금제에 요금할인반환금(위약3) 제도가 없었던것에 비해서


지금은 67요금제할인반환금이 존재해서,  할원0 이라는 표면상 조건만 보고 덥썩 물었따가는 실제적 금전부담이 큰거 같습니다.


요금제 유지기간 석달동안 집중적으로 25만원정도 뜯기니까, 요자로 친다면 대략 할원 22짜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요즘 트렌드가 빵갈삼 빵GK 빵갤삼 빵갤그 빵갤팝...  전부 할부원금을 빵으로  만들어놓고  요금제로 살살 이익조절을 하고 있네요


이통사 입장에서도 가입자 1명 유치와 함께 고액 요금제로 초기 석달에 기기값(200달러내외)은 확실히 챙겨놓고, 후에 그 사람이 6개월만 유지하든 1년 2년 실사용하든 그 부분은 자기네 수입으로 먹겠다. 이런 생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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