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인치대로 시작한  폰의 화면이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3.7인치로 커졌고

베가 No.6 에 와서 거의 6인치에 육박했습니다



9.7인치로 시작한 태블릿은 여러가지 사이즈테스트를 거쳐 아이패드 미니와 구글넥서스7 이 7인치대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구요.




갤럭시S2 나 S3 를 들고 m. 으로 시작하는 모바일웹사이트를 보면 딱 적당하다고 느낍니다만... 6인치급이 되면 좀 레이아웃이 휑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7인치 넥서스7로 PC용으로 디자인된 웹사이트를 탐험하면 레이아웃이 조밀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이제 6인치급 패블릿 혹은 7인치 태블릿을 위한 웹 디자인을 고민해야될 시점인것 같습니다.









화면사이즈별 네이버 서비스의 레이아웃입니다.


태블릿을 위한 화면도 물론 있습니다.






네이버앱 아이패드를 위한 레이아웃입니다



모바일웹과 비슷한듯 하지만 컨텐츠 영역에서 2단 구성을 사용햇네요




태블릿화면 최적화된 네이버 검색화면


- 출처: 네이버다이어리


PC용 화면대비 글씨를 키우고 터치 조작에 최적화된 검색옵션 박스를 달았습니다.



패블릿 혹은 7인치 태블릿을 위한 웹 디자인은 모바일 광고공간 확보란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모바일기기로부터의 사이트 트래픽은 급증하고있지만  적당한 광고노출방법을 찾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태블릿으로 부터 유입 - 아직 미미하지만 클릭수가 발생하는 날도 있습니다





모바일 웹에 광고를 달때  데스크탑용 300사이즈의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하는 방법을 보통 쓰지만 아무래도 화면 전체폭을 거의다 먹어버리는 광고가 손가락 조작에 방해를 주고.. 뭔가 광고로 가득찬 듯한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상단에 250*250 광고를 노출시켜본 결과  역시 좌우 빈공간이 적고 뭔가 무심코 스크롤하다 클릭할것같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6인치폰이 대세가 되고 7인치 태블릿으로부터의 트래픽도 증가한다면 모바일웹보다는 조금 넓어진 화면안에 광고배치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서비스들이  모바일웹, PC용화면 외에 태블릿용접속주소를 제공하는 세상이 올까요?


블로거들이 태블릿, 패블릿 사용자의 편한 읽기를 위해서 PC용 스킨을 1단형태로 간소화하는 쪽으로 움직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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