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모니터 방향을 바꿔봤습니다





오래된 24인치 1920*1200 인데요


피벗 스탠드가 없지만 그냥 세로로 책상위에 걸쳐놓았습니다.







HTS 창배치도 세로화면에 맞게 재구성해봤습니다.

지수 종목 차트를 상하로 놓으니 깔끔한게 좋네요







피벗으로 놓은 주 목적


유튜브 직캠이나 다운받은 세로형 직캠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직캠들이 거의다 HD 급 캠코더로 찍은 16:9 비율의 세로화면 이라서

16:10 인 제 모니터에서는 원래 좌우로 약간 빈곳이 있는데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에서 화면 가득채우기

CTRL+ALT+ENTER 를 누르면 비율을 유지한채로 확장시켜서 빈곳없이 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16:9 비율의 모니터에서는 원본자체가 화면에 딱 맞습니다. 




여튼 24인치에서 보니까 체감크기가 엄청 크네요. 30인치 모니터에서 보면 진짜 사람크기로 보일법도 합니다.


역시 피벗의 위력은  hts 보단  직캠시청에서 확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추가)


신문에서 본 84인치 디지털 광고판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84WS70 - 84인치 UHD 해상도의 엘지제품이네요






84인치를 세로로 세워놓으니 서양남자키보다 더 큽니다. 대충계산해보니 세로길이 183cm 


화면속 여성이 170 이상으로 보일법합니다.


방에 저런사이즈 사이니지 세워놓고 직캠보면 진짜 '2D여친' 이 따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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