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몰아친 (구)동양종금증권 CMA 열풍이 기억납니다.


CMA 하면 거의 원금보장해주는 동양종금증권으로 가야될꺼같던 대세시절. 거의 400만 가까운 CMA 고개를 확보해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이 종금면허를 가지게 된 것은 2001년 12월 현대동양종합금융을 합병하면서부터인데요. 


그 종금 면허가 2011년 11월말에 만료되었습니다. 2011년 12월초부터 사명을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동양증권으로 변경했네요



- 사명을 동양증권으로 변경 - 



동양증권에서는 원금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종금형CMA 대신 W-CMA 에 원금보장기능을 부여해서 고객이탈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종금형 CMA 는 아닙니다)



동양종금증권의 종금면허 만료로 현재 종금면허를 가진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네요. 2020년까지 면허 보유입니다.




일반인이 느끼기에 약간 낯선 이름입니다만 원금보장의 CMA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the CMA 플러스






그리고 증권사는 아니고 금호종합금융(금호종금)의 CMA 가 있습니다. 금호종금이 3월결산법인인데요.. 2011년 결산을 보면 영업적자가 700억대로 발표되었네요 ㅠㅠ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가 다들 불황이다 보니 실적이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2012년 (2012.4 ~ 2013.3) 은 실적이 어떻게 나올까요? 


이 금호종금을 타 금융지주(ex)우리금융그룹)에서 인수한다나? 그런 기사도 나옵니다.  만약 인수하게 되면 우리투자증권 CMA 도 종금형CMA 가 나올수 있겠네요



금호종금을 일단 배제한다면


동양증권의 원금보장형 W-CMA(비 종금형) 혹은 메리츠종금증권의 the CMA 플러스(종금형)


이 두가지가 현재로서는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이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