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해안 여행 2일째

 

 

 

 

아침 일찍 춘천호 잣나무숲 출발

 

 

 

소양강 신이리 슬로프를 구경했어요

 

 

 

 

 

 

신이리에서  소양강댐 본류까지는 너무 멀었어요.

 

 

1시간정도 슬슬가다가  본류를 보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소양댐은 가을 단풍때 다시와야겠어요

 

 

 

 

 

 

 

 

 

44번국도 - 미시령 옛길을 타고 동해안으로 갑니다

 

 

 

 

 

고성 송지호해변 도착

 

평일 송지호는 너무너무여유가있고 좋아요

 

주말엔 저 소나무 사이사이자리마다 캠핑족들이 가득하거든요

 

 

 

 

 

 

 

죽도를 향해 가는 중

 

다행히 파도가 거의 없는 날이었어요

 

원래 바다에선 2인이상 타는게 안전합니다 ㅠ

 

 

 

 

죽도의 작은섬 잠깐 구경했어요

 

바위섬인줄 알았는데 약간의 모래도 있네요

 

 

 

죽도의  큰섬 뒤쪽으로 카약을 타고 돌때는   파도가 섬에 부딛치면서 울렁거려서  좀 무섭기도 했어요 

 

 

 

 

 

섬 안에서 평화롭게 살고있는 군소네요

 

 

 

 

 

 

 

금방 정리하고 죽도를 다시 바라봅니다.

 

섬 모양이 넘 아름다워요

 

 

 

 

 

 

 

 

떠나기 전 

 

잠시 멍때리는중이에요

 

 

 

 

 

 

 

 

차박은 24시간 사람이 많은 양양 인구해변에서 하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속초구경

새로 지은 효성해링턴 아파트입니다

 

 

그 옆에는 속초자이가 막 올라가고있어요

 

영랑호 이편한세상 /  속초 아이파크에 이어서 등장하는 브랜드아파트네요

 

 

 

 

 

 

 

속초와 양양사이 잠깐들르기 좋은 설악해변이에요

 

7번국도랑 해변이 붙어있어서  소음이 나긴 하지만   주차장 구조가 차박하기 좋은곳같아요.

 

여기서 카약을 타면 낙산사 바깥쪽해변을 구경할수있을텐데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한달살기 했던 하조대 

 

평일 해지는 시각이라 사람이없네요

 

 

 

 

 

 

 

 

인구해변에 차박하려고 도착하니  해무가 확 끼었어요.

 

색다른 풍경인데 무섭기도했어요

 

간단하게 준비하고 차박을 합니다

 

 

 

>> 3일차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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