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리빌라 협재해변 : 제주한달살기 2일째

제주한달살기 2일째

출발 전에 서울에서 보낸 택배 찾기

메르헨하우스2  지하 1층 주차장 출입구 옆에 관리실이 있습니다.

호수를 말하고 찾으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예약한 호실 안에 쓸만한 전기밥솥이 하나 있네요

밥솥이 2개가 되어버린 상황

짐 정리를 하고 늦게 밖으로 나서봅니다

한달살기 이틀째 날씨는 매우 흐림

바람은 엄청 셈

원래 바람은 이정도가 보통인지도 모릅니다

노형오거리를 지나

공항쪽으로 걸어가면

민속오일장 입구가 나옵니다

제주민속오일시장

하지만 날짜 끝자리가 2일 7일에만 열린다고 합니다

제주의 돌과 시멘트의 콜라보

공항 담장을 따라서 이호테우해변으로 걸어합니다

'웨드 아일랜드' 앞 제주스타일의 가로 조경

제주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모습

이호테우 해변

사람이 없습니다.

CU 이호테우 해변점에서 우유를 먹고

순환도로 쪽으로 올라갑니다

현사마을 정류장에서 본 제주항공 비행기 착륙 모습

엄청크게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작네요

서일주 시외버스 702 를 타고

고내리로 갑니다

제주 시외버스는 탈때 목적지를 말해야

기사님이 구간 요금을 지정할수가 있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미리 목적지정류장을 찾아보고 익혀두는것이 좋겠네요

자운당 정류소 하차

애월愛 팬션입니다

제주오일장 신문에 광고가 나온 고내리 리치뷰 빌라현장

4개 동 단지형 빌라네요

옹벽위에 '리치뷰' 광고가 걸려 있습니다

리치뷰 현장을 구경하고 해변쪽으로 나오는길

태국식 펜션이라네요

건물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루스톤 빌라앤호텔이라고 입구부터 근사하게 생긴 풀빌라형 호텔도 있네요

애월 해변은 특별한 해수욕장은 없는데

펜션이 엄청많습니다.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한참 걸어가봅니다

올레길 16코스를 반대로 걸어가고 있네요

여기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국구로 늘어나느 스타벅스

애월해변 드라이브쓰루 스타벅스네요

거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하귀해월해안도로의 풍경

올레길 16코스 시작점 고내포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협재로 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올라가봅니다

고내리 정류소에서 올레길 여행중인 어르신 두분이

먹을것을 주셨습니다

다시 702번을 타고 협재해변 도착

날이 엄청흐린데도

바다빛깔이 예술입니다

비양도와 모래해변

여름에 오면 엄청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래언덕을 걸어서 금능해변까지 가 봅니다

패러글라이딩 + 서핑보드? 

컨테이너 외단열을 하고 있네요

금능해변 GS25

면발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제주 버스정류장은 한창 업그레이드 중이네요

금능리 - 노형동 702번을 타고 다시 복귀합니다.

노형오거리 도착

저녁시간에 오거리 근방은 차가 엄청막힙니다

제주 이틀째 일정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