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TV 에서 나온


한국인의 연령별 후회 베스트5 입니다.







10대에서 50대까지 1위가 '공부'


자녀 자신도,  자녀를 기르는 부모도 공통적이네요






인생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내 주변에 머물러주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영국인의 후회 베스트 10





1. 을 더많이 모아놓지 못한것


2. 더 열심히 공부할껄


3. 운동좀 더 할껄


4. 세계여행, 견문을 넓히지 못한것


5. 담배를 배운것


6. 사람들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것


7. 젊은시절 건강을 조심하지 않은것


8.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효도하지 못한것


9. 추억들을 더많이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것


10. 결혼을 빨리한것



(2012 일렉트릭 지브라社 조사, 데일리메일 보도)






한국인과는 다른 역사와 사회문화를 가진 영국인이지만


후회의 내용은 얼추 비슷하네요.  돈 사람 건강 ...




10번은 한국부모의 정서와는 약간 동떨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되도록  일찍 결혼해서, 젊은부모, 친구같은 부모로 자식을


길러내고,  퇴직하기 전에 자식 결혼까지 마무리짓고 싶은 한국의 부모들과는 약간


다른, 어떠면 부모 자신의 삶을 중시하는 관점이 보이는듯 합니다.









후회하며 달려가는 인생의 끝은 무었일까요?





종교의 유무나 믿는 종교의 종류에 따라서 


인생의 끝에대한 관념은 다양할것입니다.








웹에서 발견한 공감가는 인생의 끝.



무신론이라면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듯' 의식이 중단되고


아무것도 없다. 가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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