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카드해지 경험 2번째글




자주안쓰는 카드 두개에서 2013년분 년회비가 1월달에 빠져나간건데요




현대 M카드미니 - 연회비 15,000원


신한 eYOU다이렉트 카드 - 연회비 13,000원




둘다 1월말에 ARS 해지메뉴로 찾아들어가서 카드순번을 선택 해지신청을 했습니다




해지응대 과정에서의 두 회사



현대카드


ARS 에서 카드선택후 해지번호를 누르니  최종단계서 담당자와 연결되는


프로세스가 존재하네요. 거기서 구두로 의사확인하고, 연회비 환불 금액을 말해줌


다음날 15000원 중 일할로 1월 하순까지의 일할계산분? 1250원 빼고 13750원 환불







신한카드


ARS 에서 카드선택후 해지를 누르니. 그걸로 끝입니다. 상담원통화 없이 해지가 끝나구요.


며칠이 지나도 이미 납부된 2013년분 연회비에 대한 연락이 없습니다 -_-


1월 28일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상담원 통화하니  '확인해보고 처리해주겠다' 요렇게 말하네요. 그리고 약 10분후 8000원 환불되었습니다. 문자 도착







1년치 회비 13,000원 중에서 5000원을 환불안해주는 타당한 이유가 없이 그냥 8000원


환불하고 끝이네요. 좀 황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고객센터 전화 걸어서 따지면 1만원이상 환불될꺼같은 느낌도 없지않지만 여기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카드 해지관련 기사를 다시 몇개 찾아보았습니다.  2012년 작년기사들이지만.. 카드사들이  해지카드에 

대해서  고객이 전화해서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반납안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게 주류네요. 기분이 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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