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맞은운동화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정말 심합니다.


특히 발냄새 많이나는분들은 운동화 악취가 온 집에 진동하는 경우도 있죠


비가 계속오니  빨아 말려도 제대로 안마르고  냄새는 그대로인경우가 많은데요




집집마다 있는 컴본체 뒤쪽 열 방출구에  대고있으면 잘마릅니다






요즘 제습기 중에서 운동화 건조기능이 추가된 제품들이 있는데


그거랑 효과가 거의 같습니다.





단  이방법을 쓸때는  한켤레씩 건조를 해야된다는것




1. 운동화를 정성껏 빤다.


2. 락스를 묽게 탄 세숫대야에 30분정도 담가준다음 잘 헹군다


천으로 된 신발은 락스에 담그면 물빠집니다.  일반적인 합성재질로 된 운동화만 락스에 담그세요.


일부러 락스로 물빠짐효과 낼려는 경우는 예외!



3. 건조할  한쪽 운동화만 탈수한다음  컴본체 뒤에 잘 세운다


4. 한쪽이 다 마르면  다른쪽을 3번과정 수행. 




집안에 컴이 두대라면  두대를 동원해서 한켤레 동시에 말리면 됩니다 ^^






공기 중에서 어설픈 속도로 말리면  다시 세균번식하면서 냄새나니깐요, 






락스물에 충분히 살균, 한켤레씩 더운바람으로 재빨리, 완전히 말리는것이 포인트!



양말도 탈수후에 컴본체에 올려놓으면  진짜 뽀송하게 재빨리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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