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내용물이 쩔어주는 맘스터치




이사온후로 근처에 없어서 가보질 못했는데


방이시장 남쪽 끝 2블럭째에 맘스터치 방이점 있네요.  




자전거를 타고 도착



방이시장 남쪽입구에서 2블럭 올라가면 네거리에 있습니다. 


맘스터치 매장치곤 엄청크네요










이미 익숙한 맘스터치 버거메뉴. 지역마다 단가가 살짝 다르네요. 3700 메뉴가 여기서는 3500





치킨 반마리 4000원. 이건 동네치킨 보다도 더싸네요


1인가구용 반마리 가격으론 최저가 같습니당



치킨반마리 + 싸이버거 + 콜라  = 치킨에 비중을 둔 메뉴


순살 4조각 + 케이준망고통살버거 + 콜라 = 버거에 비중을 둔 메뉴네요









안쪽 주문대랑  테이블도 넉넉합니다.



맘스터치 노량진점이랑 비교하면 이건 본격 패스트푸드점 인테리어네요





오늘은 7500 순살 + 케이준망고 + 콜라 실속메뉴를 선택



진동호출기도 주네요






방에와서 찍어본 실속세트 개봉전














순살 4조각(실제론 5조각)이 넘 왜소합니다


이건 생각보다 가성비가 안좋은거같네요



케이준망고버거 치킨패티는 엄청크고 야채도 


일반 패스트푸드랑은 비교가 안되게 충실합니다.




버거는 좋은데, 순살 4조각 쪽에 약간실망


실속세트는 차라리


치킨반마리 + 싸이버거 + 콜라 = 7000 쪽이 더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치킨반마리 4000 + 케이준망고 단품 3500 해서


음료수는 따로 먹는게 나을것같네요.





방이시장안에 있는 맘스터치 방이점 방문기였습니다.


2016/09/05 - [KOREA Realtime/석촌동 산책] - 6500원 옛날통닭 석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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